Dev_from the Bottom

고무라면의 기술 블로그, Dev_from the bottom의 첫번째 포스팅을 뭘로할까 고민이 많았다. 개인적으로 아직 tistory라는 플렛폼에 익숙치도 않고, 기술 블로그라는 개념도 모호하게 다가오기에, 가벼운 몸풀기 느낌으로 컨텐츠를 정했다. 많이 사용되는 마크업 언어인 마크다운(Markdown). (이렇게 보니, 마크'down' 이라는 이름에는 마크'up'에 대응되는 일종의 언어유희가 들어가 있는 것 같네요. 아님 말고요;;;) 특히, 마크다운은 md라는 확장자로 표현되며, GitHub의 readme 파일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된다. 마크다운만 잘 활용하면 큰 품을 들이지 않아도, 그럴싸한 문서를 만들 수 있다(고 한다). 마크다운의 가장 큰 장점은 쉬운 문법. 누구나 1..